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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치 않은 아버지 만나 고생”…이 대통령, 장남 결혼식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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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중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회   작성일Date 25-06-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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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장남 동호씨의 결혼식에서 덕담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를 만나 너무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서울 종로구 삼청각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동호씨 부부에게 덕담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비공개로 열린 결혼식에는 정부 고위공직자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 이 대통령의 소년공 시절 동료 등 신랑·신부 측 지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SNS를 통해 후기를 전했다. 박홍근 의원은 “이 대통령이 신랑과 신부에게 덕담을 건네려다 목이 메어 바로 말을 잇지 못했다”며 “예식을 마치며 신랑과 신부가 대통령 부부에게 인사를 드릴 때도 네 식구가 눈물 닦기에 바빴다”고 전했다.
정성호 의원은 “가족들까지 겪어야 했던 고통에 가장으로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울컥했다”고 적었다. 이해식 의원은 “대통령 가족 전체가 고초를 당했지만 환하게 웃음꽃 피우며 하객 모두에게 사진 촬영을 함께해 주었다”고 밝혔다.
결혼식에는 이 대통령이 소년공 시절 함께 일했던 경기 성남시 오리엔트 시계 공장 동료들도 참석했다. 정청래 의원은 이들과 나눈 대화를 전하며 “대통령이 잊지 않고 소년공 친구들을 초대했으니 저 같아도 기분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등 이재명 정부 고위 인사들도 참석했다. 김병기 신임 민주당 원내대표 지도부에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맡은 허영 의원은 “원내수석단 회의도 현장에서 하고 대통령실 관계자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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